善하기

내 마음이 황폐할 때

내 마음이 외로울 때

내 마음이 좁아 질 때

어떤 사람의 선한 말에서

감동을 받고 공감하고

위로가 될 때가 있다.

선한 말은 선한 심성에서 배어 나온다.

자기도 모르게 평소의 인품이 드러난다.

안과 밖이 다르면 금방 드러난다.

악함을 감추고 있어도 어느 순간

표출된다.



선함을 알아보는 길은 다름아닌

善이다.

한결같이 선하기는 쉽지 않다.

늘 선함을 품고 살아야 어느 순간에 나타날 수

있다.